간단하게 발렌시아가 x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만드는 방법?
준비물 마련이 좀 어렵긴 하다.


과거 아식스 스니커를 이용해 발렌시아가 디펜더를 자체적으로 만드는 ‘부틀렌시아가’의 제작법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일반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로 발렌시아가 x 아디다스 컬렉션의 ‘디스트로이드’ 스탠 스미스를 만드는 방법 밈이 공개됐다.
‘SaffyCreatives’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협업 발렌시아가 x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를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다고 설명한다. 준비물은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한 켤레 그리고 도로 포장에 사용하는 아스팔트 컴팩터 한 대다. 신발을 바닥에 놓고 아스팔트 컴팩터의 롤러를 뭉개면서 지나가며 자연스럽게 특유의 ‘디스트로이드’ 효과가 입혀진 스탠 스미스가 탄생한다는 설명.
준비물 마련만 된다면 아주 간단히 발렌시아가 x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를 만들 수 있는 제작법 설명은 아래에서 살펴볼 수 있다. 현재 예시의 블랙 컬러의 발렌시아가 x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원아웃’ 모델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1백21만5천 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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