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12월 동안 네 가지 협업 컬렉션 연달아 출시한다
어 콜드 월, 노트레 협업 포함.

컨버스가 오는 12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협업 컬렉션을 연속적으로 출시한다. 브랜드 ‘어 콜드 월‘, ‘퍼킹 어썸‘과 스케이터 ‘루이 로페즈’, ‘세이지 엘세서’ 및 편집숍 ‘노트레’와의 협업이 12월 연달아 발매된다.
먼저 컨버스는 시카고의 편집숍 노트레와 일상의 공간을 집이라는 아늑한 공간으로 만드는 홈 데코의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첫 컬렉션을 선보인다. 협업 원스타와 척 70에는 서로 다른 텍스처의 캔버스와 빈티지 스웨이드를 섬세하게 조합해 완성됐다.
노트레 x 컨버스 협업 척 70, 원스타는 12월 1일 컨버스 공식 웹사이트, 케이스스터디 청담, 카시나 1997 압구정, 웍스아웃 라이즈, CDG한남에서 발매된다. 가격은 척 70이 12만9천 원, 원스타가 11만5천 원.
컨버스 x 세이지 엘세서는 빈티지 농구화 디자인에서 받은 영감과 스케이터 세이지 엘세서의 안목을 더해 하드코트를 오마주한 패스트브레이크 프로를 만들어냈다. 농구 황금기에서 받은 영감과 네이비 블루 컬러에 대한 그의 애착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이번 세이지 엘세서 패스트브레이크 프로에는 엠보싱 처리된 금박 장미, 프리미엄 레더 소재의 어퍼와 1983년에서 영감 받은 텅 라벨이 더해져 있다.
세이지 엘세서 x 컨버스 패스트브레이크 프로는 12월 6일 컨버스 공식 웹사이트, 컨버스 홍대, 팔팔 스케이트, 세이버 스케이트샵에서 발매된다. 가격은 9만9천 원.
컨버스는 또한 ‘콘스’ 스케이트팀 멤버 루이 로페즈 그리고 스트리트 브랜드 퍼킹 어썸과 협업으로 새로운 스타일, 편의성을 갖춘 ‘루이 로페즈 미드’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 제품은 루이 로페즈의 시그니처 실루엣에 벨벳 어퍼, 메탈릭 레더 소재의 스타 쉐브론 브랜딩 로고 등 새로운 디테일들을 더해 완성됐다. 스케이트보딩에 최적화 된 충격 흡수 CX폼 삭라이너와 뛰어난 접지력의 고무 아웃솔이 적용된 것 또한 특징.
루이 로페즈 x 퍼킹 어썸 x 컨버스 루이 로페즈 미드는 12월 12일 컨버스 공식 웹사이트, 팔팔 스케이트, 세이버 스케이트샵, 웍스아웃 라이즈에서 발매된다. 가격은 9만5천 원.
컨버스 x 어 콜드 월은 새로운 실루엣의 지오 포마 부츠를 선보인다. 디자이너 사무엘 로스의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에 실용적인 디테일을 접목한 컨버스 지오 포마 부츠는 높은 신축성의 부티형 구조와 집업 슈라우드 그리고 러그드 아웃솔이 특징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발을 보호하면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총 두 가지로 출시된다. 프렌치 테리 소재로 만들어진 후디도 함께 출시된다.
어 콜드 월 x 컨버스 지오 포마 부츠는 17만9천 원, 후디는 14만9천 원, 우븐 재킷은 16만9천 원이며, 12월 20일 컨버스 공식 웹사이트, 컨버스 홍대, 케이스스터디 청담, 웍스아웃 압구정, 10꼬르소 꼬모 에비뉴엘, CDG 한남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