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x 호리우치 토야 협업 가죽 로퍼가 출시된다
복고풍의 버건디 컬러.
최근 스투시, 클롯, 어 콜드 월, 꼼 데 가르송 플레이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여온 컨버스가 새로운 스니커를 선보인다. 컨버스는 뉴욕 기반의 그래픽 아티스트 호리우치 토야와 손을 잡고 새로운 CS 로퍼 SK를 제작했다.
협업 CS 로퍼 SK의 어퍼는 버건디 컬러의 가죽 소재로 완성됐다. 발등 부분에는 ‘NEW YORK’ 문구를 새긴 금색 메탈 장식이 자리하고 있으며, 신발 하단은 컨버스 특유의 고무 아웃솔이 결합됐다.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신발 내부에 올려진 리액트 SK 기술의 인솔, 힐탭에 새겨진 컨버스 로고 역시 주목할 만하다.
컨버스와 호리우치 토야의 협업 로퍼는 11월 29일 컨버스 재팬을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1만6천5백 엔, 한화 약 15만6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