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99개 한정, 다니엘 아샴의 포켓몬스터 ‘리자몽’ 조각상 공개
높이 31cm, 무게 10kg으로 완성됐다.
앞서 ‘피카츄’, ‘꼬부기’ 조각상을 선보였던 다니엘 아샴이 새로운 포켓몬 협업 작품을 선보인다. 다니엘 아샴이 새롭게 주목한 포켓몬은 바로 ‘리자몽’이다.
이번 공개된 리자몽 조각상은 전 세계 99개 한정으로 제작됐다. 높이 31cm, 무게 10kg으로 만들어진 조각상은 다니엘 아샴이 손수 서명하고 번호를 매긴 보증서와 함께 제공된다. 청동으로 완성된 조각상은 앞서 다니엘 아샴이 선보였던 작품에서 볼 수 있듯 곳곳에 침식이 일어난 듯한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해당 부분은 크리스탈이 박혀 있는 듯한 형태로 마감됐다.
다니엘 아샴의 리자몽 조각상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11월 5일 오전 1시, 다니엘 아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