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숙박 가능, DJ 칼리드의 신발장이 에어비앤비에 등장했다
게스트에게는 한정판 에어 조던 5가 제공된다.












최근 나이키와의 협업 소식을 전한 DJ 칼리드가 이번에는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나섰다. ‘나의 스니커 왕국’이라는 이름으로 에어비앤비에 올라온 숙소는 다름 아닌 DJ 칼리드의 신발장이다.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해당 숙소는 수많은 한정판 스니커로 가득 차 있다.
DJ 칼리드는 나이키와의 협업 에어 조던 5 출시를 기념하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발장 한가운데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침대가 놓여 있으며, 숙박객들은 야외 라운지와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고 저녁 식사까지 제공받는다. DJ 칼리드가 직접 쓴 환영 메모와 나이키와의 협업 에어 조던 5도 제공될 예정.
숙소는 12월 5일과 6일, 2박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접수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11월 30일 오전 3시부터 진행된다. DJ 칼리드가 준비한 ‘나의 스니커 왕국’ 숙소의 자세한 내용은 에어비앤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