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3' 촬영 종료 소식과 함께 스틸컷 공개
강력한 오른손 펀치.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 3> 촬영 종료를 알렸다.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 3> 촬영을 마쳤습니다. 동시에 촬영 중인 <범죄도시 4>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라는 이야기를 남겨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촬영 종료 소식과 함께 영화의 스틸컷 2장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마동석이 연기하는 마석도 형사가 무언가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과 머리를 뒤로 묶은 상대를 향해 강하게 주먹을 날리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각각 6백만 관객, 1천2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기록한 <범죄도시>, <범죄도시 2>의 후속작으로 공개될 <범죄도시 3>에는 윤계상, 손석구의 뒤를 잇는 3대 빌런 ‘주성철’ 역으로 배우 이준혁이 등장한다. 그 밖에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막바지 촬영에는 영화 <곡성>으로 잘 알려진 쿠니무라 준이 합류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한편,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인 <범죄도시 4>에는 배우 김무열과 이동휘가 악역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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