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2종 국내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12만9천 원.










허프와 나이키의 협업 SB 덩크 2종이 국내 출시된다. 이번 스니커는 나이키 SB 창립 20주년 및 허프의 첫 번째 매장 오픈 20주년을 기념하며 완성됐다.
각 신발은 화이트와 네이비, 화이트와 블랙 컬러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두 신발의 어퍼는 모두 울퉁불퉁한 질감의 가죽으로 마감됐다. 토박스에는 허프의 로고와 더불어 메탈릭 스우식 배치되어 눈길을 끈다. 텅에는 각기 다른 도시의 이름이 새겨졌는데 네이비 컬러 모델에는 ‘뉴욕 시티’, 블랙 컬러 모델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영문으로 적힌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 모델의 힐탭에는 도시의 풍경이 음각으로 새겨졌으며, 지난 2020년 세상을 떠난 허프의 창립자 키스 허프나겔을 기리는 ‘Keith Forever’가 각기 다른 글씨체로 자리하고 있다.
허프와 나이키의 협업 SB 덩크 로우 ‘NY’ 및 ‘SF’ 2종은 오는 11월 22일 오전 10시 출시된다. 가격은 12만9천 원으로 SNKRS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