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에 앨범 발매한 '노노짱'이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됐다
‘역대 최연소 솔로 앨범 발매’.
인터넷상에 노래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한국에도 알려진 가수 ‘노노짱’ 무라카타 노노카가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됐다. 2021년 5월 26일, 2세 361일의 나이로 발매한 앨범 <ののちゃん2さい こどもうた(노노짱 2세 어린이 노래)>로 ‘앨범을 발매한 최연소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된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은 최근 발매된 <기네스 세계 기록 2023>에도 정식으로 게재됐다.
노노짱은 2세 5개월에 출전한 ‘제35회 동요 어린이의 노래 콩쿨 어린이 부문’에서 ‘いぬのおまわりさん(강아지 경찰 아저씨)’를 불러 역대 최연소 은상을 수상했다. 해당 대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가창 영상은 화제를 모아 2천6백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노노짱은 이후 약 6개월 뒤에 앨범을 발매하고 TV와 라디오, 잡지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노노짱이 기네스의 공식 세계기록 인증서를 수여받는 모습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