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 이안 맥쉐인, '존 윅' 스핀 오프 '발레리나' 출연 확정
‘발레리나’는 한 여성의 복수를 그릴 예정.

키아누 리브스와 이안 맥쉐인이 <존 윅>의 스핀 오프 영화 <발레리나>에 출연한다. <콜라이더>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내에서 존 윅 역할을, 이안 맥쉐인은 윈스턴 스콧 역할을 맡는다.
<발레리나>는 현재 프라하에서 촬영 중이며 키아누 리브스 또한 현지에서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가족이 살해된 후 복수를 추구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연에는 아나 데 아르마스가 이름을 올렸으며 감독에는 <토탈 리콜>, <다이 하드 4.0> 등을 제작한 렌 와이즈먼이 선정됐다.
<발레리나>가 구체적으로 어떤 시점이나 내용을 다루는지, 개봉일이 언제인지 등에 관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존 윅 4>는 북미 기준 2023년 3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