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기능을 탑재한 람보르기니 슈퍼카, ‘우라칸 스테라토’ 주행영상 감상하기
V10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품었다.
람보르기니가 오프로드 성능을 탑재한 스포츠카, 우라칸 스테라토의 새 주행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 속 우라칸 스테라토는 트랙이 아닌 비포장도로에서도 가감 없이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서킷용이 아닌 오프로드에서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차로, 일반 우라칸보다 차체를 껑충 높였다. 휠 부근에는 차량 손상을 막기 위한 보호막이 추가됐으며, 헤드라이트 가운데 새롭게 배치된 2개의 조명 역시 눈길을 끈다. 해당 차에는 V10 엔진이 탑재되며,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보다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오는 11 30일 프리미어를 행사를 통해 공식 공개될 예정으로, 추후 실제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