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키츠네 x 이스트팩, 기능성 강화한 협업 가방 컬렉션 출시
백팩부터 웨이스트 백까지.
메종 키츠네와 이스트팩이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디자인 코드를 반영하면서 기능성을 강화한 아이템들로 완성됐다. 네 가지 스타일의 아이템은 블랙 톤과 시그너처 ‘코모 폭스’ 프린트를 입고 있다.
메종 키츠네는 이스트팩의 클래식 실루엣인 ‘패디드 파커’에 폴리아미드 소재, 여러 자수와 백 패널 그리고 빌트인 패디드 랩탑 슬리브 등 여러 업그레이드를 더해 ‘메종 키츠네 패디드 파커’를 완성시켰다. 이스트팩의 웨이스트 백을 바탕으로 한 ‘메종 키츠네 스프링거 XL’은 방수 소재, 자수 디테일, 금속 지퍼를 더한 보다 커다란 크기의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이스트팩의 클래식 ‘원’ 숄더 백은 전면 포켓, 톱 루프 그리고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더해 ‘메종 키츠네 원’이 됐고, 마지막으로 ‘메종 키츠네 탑롤’은 다용도 사이드 포켓과 버클 탑 롤러가 달린 다목적 더플 백으로 완성됐다.
메종 키츠네 x 이스트팩 협업 가방 컬렉션은 지금 메종 키츠네 웹사이트 및 이스트팩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기사 상단에서 컬렉션 룩북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