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에 문을 연, 메종 마르지엘라 카페 & 팝업 들여다보기
스티치 케이크는 못 참지.






메종 마르지엘라가 더현대 서울점에 팝업 스토어와 카페를 열었다. 이곳은 넘버링 로고와 혁신적 디자인이 특징인 5AC 백을 선보이는 동시에 메종 마르지엘라의 DNA를 그대로 담은 커피 및 디저트를 동시에 선보이는 곳이다.
프랑스어로 ‘SAC’, 가방을 뜻하는 5AC 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가 내부 안감과 로고 라벨을 밖으로 꺼내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안감을 넣으면 돔 형태의 탑 핸들 백으로도 변형할 수 있어 개성에 따라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 역시 높다는 것이다. 사이즈는 베이비부터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 등 다양하게 준비되었으며,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레시클라 5AC 백도 이번 팝업을 통해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팝업에 마련된 메종 마르지엘라 카페에서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을 커피와 디저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5AC 백 & 카페 팝업은 11월 20일까지 한정 기간동안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