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한 '마야 70' 재킷 출시
몽클레르 70주년 프로젝트의 마지막 한 점.



몽클레르가 브랜드의 70주년을 기념해 펼치는 ‘몽클레르 마야 70’ 협업 시리즈에 퍼렐 윌리엄스가 함께했다. 여러 디자이너들이 함께한 7개 협업 시리즈의 마지막 제품인 퍼렐 윌리엄스의 마야 70은 그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을 담고 있다.
퍼렐 윌리엄스 x 몽클레르 마야 70은 스무스한 블랙 컬러의 표면에 몰드 처리된 플리머 소재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토브 느위궤가 모델로 나선 기사 상단의 캠페인 룩북을 통해 재킷 전면에 배열된 3차원 미니어처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퍼렐 윌리엄스는 그를 섭외한 이유에 대해 “나는 토비 느위궤의 커다란 팬이다. 그가 음악과 패션을 결합시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드는 방식을 좋아한다. 그는 이 러버 재킷을 입고 더욱 멋져 보이도록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몽클레르는 ‘몽클레르 마야 70’ 시리즈를 위해 퍼렐 윌리엄스를 비롯해 톰 브라운, 후지와라 히로시,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 프란체스코 라가치, 지암바티스타 발리 그리고 릭 오웬스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퍼렐 윌리엄스 x 몽클레르 마야 70은 지금 일부 몽클레르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