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FC가 전하는, 스포츠의 잠재력에 대한 무한한 믿음
나이키 선수 12명이 등장하는 ‘Footballverse’ 캠페인 공개.
나이키는 선수와 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행동한다. 그리고 그 행동은 함께 할 때 비로소 의미 있는 힘을 발휘한다고 믿는다. 영감, 진화, 연대. 나이키가 일관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외친 이 키워드는 이제 축구와 연결되어 또 하나의 커뮤니티를 탄생시켰다. ‘Nike Football Community’. 축구의 빛나는 앞날을 위한 나이키 FC다.
나이키는 그간 점진적 헌신을 통해 축구라는 종목 그 자체 및 선수들의 성장과 발맞춰 성장해왔다. 1971년, 첫 번째 축구화를 출시한 나이키는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그 이래 나이키가 선보인 축구화 소재의 변화는 더욱 섬세한 볼 컨트롤과 결속을 가능케 했고, 색다른 시선의 설계 구조는 선수들이 자신의 스피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다. 브랜드가 품은 첫 번째 여성 축구 선수이자 남녀를 통틀어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아 햄부터 브라질 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까지, 나이키는 남성과 여성, 국가와 인종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과 단체를 후원했다.
나이키는 이제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혁신을 너머 전 세계 축구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나이키 FC의 문을 연다. 이 공동체를 선보인 건 스포츠에 많은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긍정의 에너지와 연대의 힘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이키는 나이키 FC를 통해 선수, 커뮤니티, 팬들을 모두 연결하고,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생각이다.
이런 취지로 시작된 나이키 FC가 2022 카타르 대회를 앞두고 ‘Footballverse’ 캠페인을 공개했다. 호나우지뉴와 음바페, 1998년의 호나우두와 2002년의 호나우두, 알렉스 모건과 에드거 다비즈 등 축구 역사를 써내려간 과거와 현재의 나이키 선수 12명이 등장해 시공간을 초월한 승부를 펼친다. 나이키는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가 무한한 잠재력의 미래를 갖고 있다는 오랜 믿음을 보여주며, 새로운 세대의 축구 선수들이 이를 증명하도록 영감을 제공했다.
한편, 나이키는 지난 9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유니폼을 공개했다. ‘너만의 무늬가 우리의 무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유니폼 디자인 핵심은 호랑이 무늬다. 이는 모든 호랑이가 서로 다른 무늬를 갖고 있듯, 대표팀 또한 각자의 가능성과 특별함이 다른 선수들이 모였다는 것을 표현한다. 즉, 나이키는 이번 영상을 통해 황희찬, 김민재, 정우영, 권창훈, 이재성 선수 각각의 강점을 보여주며, 이것이 하나로 모여 시너지를 낼 때 팀을 강하게 만드는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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