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웹3 기반의 플랫폼 ‘.스우시’ 공개했다
새로운 디지털 커뮤니티와 경험을 위한 것.

나이키가 웹3 기반의 플랫폼 ‘.스우시’를 선보인다. 이는 새로운 디지털 커뮤니티와 경험을 창출하고, 가상 창작물을 생산하기 위해 탄생한 플랫폼이다.
나이키는 ‘.스우시’를 통해 나이키 회원들이 가상 신발이나 저지와 같은 디지털 창작물을 직접 보고, 경험하고, 모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디지털 창작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으로는 디지털 게임, 몰입형 체험 등이 마련했다. 또한 ‘.스우시’는 디지털 창작물뿐 아니라 특정 이벤트나 운동선수, 디자이너 등 특별한 인물과의 만남을 물리적 제한 없이 가능하게 만드는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나이키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플랫폼을 키운 후, 2023년 회원들에 의해 만들어진 첫 번째 디지털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후 나이키와 가상 제품을 공동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커뮤니티 챌린지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나이키는 이 플랫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시키기 위해 자체 도메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우시’는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