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의 녹타 x 나이키 핫 스텝 2종이 새롭게 공개됐다
지금 바로 구매 가능하다.
지난 3일 발매된 드레이크와 21 새비지의 합작 앨범 <Her Loss>이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드레이크가 전개하는 브랜드 녹타와 나이키의 새 협업 스니커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공개된 협업 핫 스텝 2종은 ‘샴페인’, ‘퍼플’ 컬러웨이로 완성됐다. 샴페인 모델은 어퍼부터 미드솔까지 신발 전체에 짙은 아이보리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어퍼는 매끈한 가죽 소재로 마감됐다. 텅에는 녹타를 상징하는 세 개의 별 모양 로고가 배치됐으며, 슈레이스 앞쪽에는 메탈 스우시가 올려졌다. 퍼플 모델은 이름 그대로 신발 전체에 보라색을 둘렀으며, 앞서 출시된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천공 디테일 및 투명한 에어솔이 고스란히 적용된 모습이다.
녹타와 나이키의 협업 핫 스텝 ‘샴페인’ 및 ‘퍼플’은 지금 녹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4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