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 x 아디다스 삼바 컬러웨이 상세 사진 공개
퍼렐 윌리엄스가 직접 신었던.








퍼렐 윌리엄스와 아디다스의 협업 삼바가 출시됐다. 해당 스니커는 지난 4일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한 ‘마이티 드림 포럼’에서 최초 공개됐다.
스니커는 축구화의 실루엣을 라이프스타일용으로 재단한 삼바의 매력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어퍼에는 가죽이 활용됐으며 토캡에는 스웨이드가 활용됐다. 측면에는 가죽 소재로 쓰리 스트라이프가 덧대어졌으며 그 주위에는 쏘우 패턴의 스티치가 더해졌다. 컬러웨이는 ‘화이트’와 ‘블랙’ 2종이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브라운 컬러로 마감됐으며 아웃솔에는 대각선 형태의 트레드 패턴이 적용됐다. 텅은 삼바 클래식 라인에서 영향을 받아 과장된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퍼렐 윌리엄스 x 아디다스 삼바 2종은 1백38 달러, 한화 약 18만 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디다스 공식 출시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