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 '포켓몬 고' 연동이 결정됐다
포켓몬 세계관 대통합?
11월 18일 발매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과 AR 게임 <포켓몬 고>의 연동이 결정다.
플레이어들은 연동을 통해 <포켓몬 고>에서 새로운 포켓몬 ‘모으령(도보폼)’을 획득할 수 있다. 최근 <포켓몬 고>에 코인을 주운 트레이너를 따라다니는 수수께끼의 포켓몬이 등장했는데, 그 정체가 바로 ‘모으령’이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서는 팔데아지방에 해박한 ‘지니어’와 포켓몬 박사 ‘윌로우’가 ‘모으령’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전한다.
단, 연동이 완료되더라도 <포켓몬 고>의 포켓몬을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으로 직접 전송할 수는 없다.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은 발매 후 <포켓몬 홈>과 연동될 예정이며, <포켓몬 홈>은 현재 <포켓몬 고>와 연동이 가능하다.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과 <포켓몬 고>의 연동은 2023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된다.
Pokémon Scarlet and Pokémon Violet—slated for release on Friday, November 18, 2022—will link with Pokémon GO in 2023!
With this link, Roaming Form Gimmighoul can be caught in Pokémon GO!
More details to come!https://t.co/O4JBsbtMHB#PokemonScarletViolet #PokemonGO pic.twitter.com/9v1tahe8P9
— Pokémon GO (@PokemonGoApp) November 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