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x 헬로 키티 핑크빛 한정판 시계 출시
단 5,000점.





세이코와 산리오가 협업해 ‘헬로 키티’ 워치를 선보였다. ‘헬로 키티 신칸센 워치’는 신칸센 500계 전동차 25주년을 기념하여 탄생한 한정판으로, 신오사카와 하카타를 연결하는 헬로 키티 신칸센을 모티프로 활용하여 디자인되었다.
시계의 페이스에는 헬로 키티 신칸센의 실루엣을 연상 시키는 포물선과 더불어 핑크, 화이트, 블랙을 각각 부분별로 사용해 완성됐다. 또한 운전석의 계기판을 모티프로 한 다이얼, 헬로 키티의 리본을 더한 1시 인덱스 등도 적용됐다. 헬로 키티와 신칸센, 그리고 각 모델별 넘버가 각인 케이스 백 역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세이코의 헬로 키티 신칸센 워치는 54,780엔, 한화로 약 527,000원대로 판매된다. 구매 및 자세한 사항은 이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