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안와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
월드컵 출전 여부도 불투명.
손흥민이 왼쪽 눈 주변 골절상을 안정시키기 위한 수술을 받는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3일 구단 웹사이트를 통해 손흥민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토트넘 홋스퍼 FC와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번주 내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이에 관해 “자세한 몸 상태는 수술 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e can confirm that Heung-Min Son will undergo surgery to stabilise a fracture around his left eye.
— Tottenham Hotspur (@SpursOfficial) November 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