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협업 유니폼 및 축구화 공식 출시
이 조합은 반칙이지.








스톤 아일랜드와 뉴발란스의 협업 유니폼 세트가 공식 출시된다. 영국 래퍼 데이브가 주최하는 축구 대회 ‘산탄 컵 토너먼트’를 기념하기 위해 완성된 이번 유니폼은 카키 컬러의 카무플라주 패턴을 둘렀다. 가슴 양쪽에는 뉴발란스와 스톤 아일랜드 로고가 새겨졌으며, 함께 제공되는 양말은 블랙 컬러로 마감됐다. 유니폼 상하의 및 양말은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졌으며 스페셜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협업 축구화 ‘퓨론 v7 프로 FG’도 함께 발매된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첼시 FC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착용한 이번 축구화는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카키 컬러웨이로 완성됐다. 어퍼는 하이포니트 소재로 마감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아웃솔은 경량 나일론 소재로 제작해 발의 부담을 덜었다. 힐탭에는 스톤 아일랜드의 나침반 로고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유니폼 세트 및 축구화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11월 26일 오전 3시, 뉴발란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유니폼 세트 3백50 달러, 축구화 2백75 달러, 각각 한화 약 47만 원, 37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