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트로피 룸 x 에어 조던 7 ‘트루 레드 앤 옵시디언’ 국내 발매
역대 최강의 ‘드림팀’을 기리기 위해 탄생한 신발.
업데이트(11월 7일): 트로피 룸과 나이키의 협업 에어 조던 7이 국내 공식 출시된다. 앞서 ‘뉴 셰리프 인 타운’이라는 모델명으로 알려졌던 이번 스니커는 ‘트루 레드 앤 옵시디언’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발매된다. 스니커 탑라인에는 금색 점프맨 로고가 자리하고 있으며, 힐탭에도 역시 금색 메탈릭 장식이 탑재됐다.
역대 최강으로 평가받는 미국 ‘드림팀’을 기리기 위해 완성된 이번 스니커는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 출시된다. 가격은 26만9천 원으로, SNK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기존 내용(11월 2일): 마이클 조던의 아들, 마커스 조던이 운영 중인 스니커 편집숍 트로피 룸이 새로운 협업 에어 조던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바로 에어 조던 7. ‘뉴 셰리프 인 타운’ 컬러웨이로 완성된 에어 조던 7은 1992년 마이클 조던과 함께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드림팀 일원으로 활약했던 래리 버드와 매직 존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탄생했다.
트로피 룸은 스니커 출시를 기념하며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가 등장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페라리에서 내린 카우보이는 에어 조던 7을 착용하고 있으며, 그의 허리춤에는 ‘Sheriff’라고 적힌 버클이 올려져 있다. 그 모습을 본 소녀는 ‘New sheriff in town!(새로운 보안관이 왔다!)’을 외치고 영상은 종료된다.
트로피 룸과 나이키의 협업 에어 조던 7 ‘뉴 셰리프 인 타운’ 래플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11월 4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새로운 에어 조던 7 발매를 기념하는 캠페인 영상은 본문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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