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S 패션위크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브랜드는?
2위는 디올.

2023 SS 여성복 패션위크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브랜드는 발렌티노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업체 <런치메트릭스>의 발표에 따르면 발렌티노는 8천 건 이상의 고유 다운로드와 13만9천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지표를 기록했다. 디올은 5천 건 이상의 고유 다운로드와 12만1천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2위에 기록됐다.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두 레이블 또한 발렌티노와 디올이었다. 그 뒤로는 발망, 지방시, 생 로랑, 베르사체, 로에베, 이자벨 마랑, 펜디, 빅토리아 베컴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조회된 레이블 또한 발렌티노와 디올이었으나, 그 뒤로는 프라다, 샤넬, 베르사체, 펜디, 미우 미우, 루이 비통, 생 로랑, 발망이 기록되며 다운로드된 레이블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였다.
한편, JW 앤더슨은 2022 FW와 비교해 2023 SS 시즌의 다운로드가 901% 증가했으며, 톰 브라운은 801%, MSGM은 507%, 퍼펫 엔 퍼펫은 368%, 톰 포드는 350%, 빅토리아 베컴은 284% 증가했다. 반면, 드리스 반 노튼은 90%, 파코 라방은 82%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전체 내용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