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베지터에게 영감 받은 커스텀 덩크 로우가 공개됐다
‘마인 부우’, ‘피콜로’ 덩크를 만든 장본인.

만화 <드래곤볼>의 캐릭터, ‘베지터’에게서 영감받은 덩크 로우가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커스텀 덩크를 완성한 커스텀 디자이너 앤트류 치우는 앞서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마인 부우, 피콜로 버전의 커스텀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스니커는 베지터의 의상 컬러를 적극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토박스 및 아웃솔은 베지터의 파란색 수트를 연상케 하며, 줄무늬가 들어간 노란색 스우시는 베지터의 노란색 어깨 보호대와 닮았다. 특히 토박스는 빛이 바랜듯한 효과를 적용해 빈티지한 매력을 갖췄다.
앤드류 치우가 <드래곤볼> 캐릭터를 테마로 커스텀 한 덩크 3종은 본문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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