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새 앨범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참여한다?
케이팝 꿈의 협업.

빅뱅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의 협업이 펼쳐진다는 소식이다. <JTBC> 보도에 따르면,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태양의 솔로 앨범 피처링 아티스트로 지민이 참여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태양의 새 앨범 발매조차 공식적으로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 만약 2023년 1월 발표된다면 2017년 8월 발표된 정규 3집 <WHITE NIGHT> 이후 약 5년 만의 새 앨범이 될 태양의 새 앨범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양 솔로 컴백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지민과의 협업 또한 아직까지는 루머 단계다.
케이팝을 대표하는 각 그룹의 보컬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태양과 지민의 협업이 실제로 성사된다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주목을 단숨에 모으는 협업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