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카빌이 슈퍼맨 역할에서 하차한다
제임스 건 공식 발표.
헨리 카빌이 슈퍼맨 역할에서 하차한다. 헨리 카빌은 한국시간 15일 인스타그램에 슈퍼맨으로 복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그는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회장 겸 CEO로 선임된 제임스 건, 피터 사프란과 미팅을 가졌으며 슈퍼맨 역할을 맡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건 또한 트위터를 통해 “DC 스튜디오는 슈퍼맨의 삶 초기 부분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그 캐릭터는 헨리 카빌이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헨리 카빌과 멋진 만남을 가졌고, 앞으로 함께 일할 수 있는 많은 흥미로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새로운 <슈퍼맨> 영화는 클락 켄트의 기자 시절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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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g those on the slate is Superman. In the initial stages, our story will be focusing on an earlier part of Superman’s life, so the character will not be played by Henry Cavill.
— James Gunn (@JamesGunn) December 15, 2022
— James Gunn (@JamesGunn) December 15, 2022
No way. https://t.co/BC8dLwfblV
— James Gunn (@JamesGunn) December 15, 2022
Met with Ben yesterday precisely because he wants to direct & we want him to direct; we just have to find the right project. https://t.co/Haz1APdlVN
— James Gunn (@JamesGunn) December 1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