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히데오의 ‘데스 스트랜딩‘이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게임도 영화 같은 구성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코지마 히데오의 코지마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게임 <데스 스트랜딩>이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데드라인>은 코지마 프로덕션이 알렉스 라보비치의 해머스톤 스튜디오와 협력해 <데스 스트랜딩>을 각색한 영화를 개발 및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작품 총괄 프로듀서에는 코지마 프로덕션 US와 앨런 웅거가 이름을 올렸다. 알렉스 라보비치는 영화에 관해 “다른 큰 예산의 주요 비디오 게임 각색과 달리 이번 작품은 훨씬 더 근거가 있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자유가 있을 때의 비디오 게임 각색이 무엇인지 재정의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이 영화는 본격적인 ‘코지마 히데오 작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가 원작의 어떤 내용을 다룰지, 어떤 배우가 출연하는지, 공개 시점은 언제인지 등의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