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 데님 티어스의 트레메인 에모리, 디올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한다
이름은 ‘디올 티어스’.


슈프림, 데님 티어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트레메인 에모리가 킴 존스의 디올 2023 프리폴 남성복 컬렉션에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한다. 이에 관해 트레메인 에모리는 “데님 티어스는 디올의 남성 프리폴 라인을 계기로 킴 존스와 함께 캡슐 컬렉션을 협업했다”라며 “‘디올 티어스’ 컬렉션은 1950년대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미국에서도 유명했던 작가 제임스 볼드윈과 재즈 트럼펫 연주자 마일스 데이비스와 같은 흑인 아티스트 및 창작자에게 경의를 표한다”라는 내용의 캡션을 공유했다.
디올의 2023 프리폴 남성복 쇼는 현지시간 12월 2일에 카이로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캡슐 컬렉션 상세 사진은 추후 <하입비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