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오브 갓의 ‘이터널’ 컬렉션이 마침내 출시된다
시대를 초월하는 실루엣.
















피어 오브 갓이 지난 가을 룩북을 공개한 바 있는 ‘이터널 컬렉션’이 마침내 출시된다. ‘이터널 컬렉션’은 전반에 걸쳐 무채색의 컬러블록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관해 피어 오브 갓은 “트렌드, 수십 년 또는 전통적인 패션 사이클을 초월한다”라고 설명했다.
컬렉션에는 캘리포니아 블레이저, 주머니와 노치 라펠을 제거한 스웨트수트, 14 및 8게이지 메리노 스티치 캐시미어 니트 등이 포함됐다. 제리 로렌조는 컬렉션 제작 의도에 관해 “영속성, 영원함, 세련미, 우아함을 추구하는 것이었다”라고도 덧붙였다.
피어 오브 갓 ‘이터널’ 컬렉션은 12월 7일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처음 판매된다. 이탈리아산 니트가 포함된 두 번째 드롭은 2023년 1월 1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