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첫 피파 랭킹 순위가 발표됐다
2위는 아르헨티나, 1위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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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이하 피파)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첫 피파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가장 최근 랭킹이 발표되었던 10월 6일 기준 1위였던 브라질은 여전히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1단계 올라간 2위에 등극했으며, 준우승팀인 프랑스 역시 1단계 올라간 3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벨기에, 잉글랜드,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이 순서대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28위에서 25위로 상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 9위를 차지했던 일본은 랭킹 2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란은 기존 20위에서 24위로 떨어지며 아시아 국가 중에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피파 세계 랭킹 전체 순위는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