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특별한 신메뉴 ‘파네토네’ 출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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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다 마시모 보투라’(이하 구찌 오스테리아)가 특별한 ‘파네토네’ 메뉴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파네토네는 올리비에리가 총괄 셰프 전형규와 헤드 셰프 다비데 카델리니와 함께 만들었다.
새로운 파네토네는 건포도와 설탕에 조린 시트러스 껍질을 넣은 전통적 ‘오리지널 밀라노 파네토네’, 흑임자가 들어간 ‘스페셜 파네토네’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전통 파네토네는 밀라노의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구워내 고급스러운 향과 산뜻함을 지니고 있고, 스페셜 버전은 흑임자의 고소함이 폭신하고 달콤한 파네토네와 근사하게 어우러지도록 만들어졌다.
구찌는 신메뉴 파네토네가 구찌 오스테리아의 달콤한 디저트 와인 혹은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리며, 이탈리안 스타일 커스터드인 자발리오네 크림과 함께 즐겨도 좋다고 설명한다. 이번 파네토네는 구찌 아카이브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모티브의 틴 케이스에 담겨 출시된다.
두 가지 종류의 파네토네는 오는 1월 중순경 출시될 예정이며,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에 문의한 후 선주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