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 x NBA, 국내 첫 협업 이벤트 ‘Game Never Stops’ 개최
NBA 사상 최초 글로벌 ‘스피릿’ 파트너가 된 헤네시.














2백5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탁월한 블렌드를 선보이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코냑 브랜드 헤네시가 농구의 영향력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세계적인 프로 농구 리그 NBA와 만났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국내 첫 협업 이벤트 ‘Game Never Stops’가 지난 11월 23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됐다. NBA 사상 최초의 글로벌 ‘스피릿’ 파트너가 된 헤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두 브랜드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국내에 알리고, NBA가 지닌 상징성과 영향력에서 파생된 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영감과 가치를 공유했다.
헤네시는 이번 시즌 글로벌 캠페인 ‘Game Never Stops’를 테마로 음악, 사진 및 패션계의 재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NBA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해오고 있다. 또한, NBA가 게임 시청을 넘어 전 세계 9억 명의 팬들에게 문화와 라이프스타일로 미치는 영향에 주목, 여러 도시에서 각 도시 특색에 맞는 콘텐츠와 이벤트 행사를 선보여 왔다.
뉴욕, 런던, 시드니, 상해, 타이베이, 마닐라에 이어 서울을 찾은 헤네시 x NBA 팝업 코트는 젊은 층에 사랑받는 힙합과 스트리트 컬처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로 채워졌다. 또한 현장에서는 헤네시 NBA 테마를 베이스로 VSOP를 활용한 칵테일 메뉴가 제공됐다. 게스트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칵테일을 즐기고, NBA에서 영감을 받은 농구 게임 챌린지, 360도 포토 부스, 실크 스크린 타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행사를 즐겼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스트리트 댄스 크루 ‘업타운 패밀리’가 농구공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디제이 킹맥의 플레이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국내 첫선을 보인 헤네시와 NBA의 협업 프로젝트는 각각의 브랜드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으며, 두 브랜드는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팬들이 좋아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코트 안팎으로 펼쳐질 헤네시 x NBA의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