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시 요시히로의 ‘헌터×헌터’가 다시 휴재한다
현재 401화까지 나왔다.
<주간 소년 점프>가 토가시 요시히로의 만화 <헌터×헌터> 휴재 소식을 밝혔다. <주간 소년 점프>는 한국시간 12월 26일 트위터를 통해 <헌터×헌터>의 향후 게재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주간 소년 점프>는 토가시 요시히로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헌터×헌터> 401화 이후로 연재 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회사 측은 “토가시 요시히로와 대화한 결과 주간연재는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토가시 요시히로는 이후로도 집필을 계속할 예정이므로 편집부도 계속해서 작품 완결까지 작가를 돕겠다”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연재 시기 및 방법에 관해서는 “<주간 소년 점프> 본지를 통해 추후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간 소년 점프>의 작품 관련 안내 전문은 아래에서 읽을 수 있다.
『HUNTER×HUNTER』今後の掲載についてのお知らせ pic.twitter.com/UymYkZYiv0
— 少年ジャンプ編集部 (@jump_henshubu) December 2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