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카우스, “카우스 x 나이키 에어 조던 1 정보는 잘못된 것”
신으려고 만든 신발이라고?
업데이트(12월 15일): 최근 @englishsole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카우스와 조던 브랜드의 미발매 협업 에어 조던 1 사진에 대해 카우스가 입장을 밝혔다. 해당 모델은 단 여덟 켤레만 샘플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카우스는 해당 에어 조던 1 로우 모델이 여러 켤레 늘어서 있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현재 인터넷에 퍼진 정보는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카우스는 2017년 개인 착용을 위해 해당 스니커를 여러 켤레 만들어 신고 다녔으며, 지금도 다수 남아 있다고. 또한 현재 인터넷에 퍼진 사진 속 신발의 인솔 디자인은 본인이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중에 나온 제품들은 가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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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내용(12월 13일): 실제로 출시된 적이 없는 카우스 x 나이키 에어 조던 1의 희귀 샘플이 공개됐다. 스니커 소식 채널 @englishsole이 공개한 에어 조던 1 로우는 카우스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조던 4가 출시된 2017년보다 한 해 앞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실제 판매용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샘플용으로 제작된 여덟 켤레만 존재한다.
미출시 카우스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는 화이트 컬러의 소프트 프리미엄 텀블드 레더 어퍼를 지니고 있으며, 힐카운터에 카우스의 시그니처 ‘XX’가 장식됐다. 컬러는 심플하지만 어퍼 전체에 고급스러운 소재가 사용된 것이 특징으로, 인솔에는 시그니처 ‘XX’ 로고와 핸드 그래픽이 패턴으로 새겨졌다.
미출시 카우스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샘플의 상세 사진은 기사 상단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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