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디테일, 레고 ‘재즈 클럽’ 세트가 국내 출시된다
‘모듈러 빌딩’ 컬렉션의 신작.








레고 ‘모듈러 빌딩’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 ‘재즈 클럽’이 국내 출시된다. 놀라운 디테일을 자랑하는 ‘재즈 클럽’은 앞서 출시된 모듈러 빌딩 세트와 결합해 하나의 마을을 만들 수 있다.
‘재즈 클럽’에는 빈티지한 디자인의 ‘JAZZCLUB’ 간판을 비롯해, 피자 매점, 양복점, 의상실 등 다양한 내부 시설들이 정교하게 자리하고 있다. 재즈 싱어, 베이시스트, 드러머를 비롯한 총 여덟 개의 미니피규어도 함께 제공된다. 사용자는 미니 마이크, 색소폰, LP 레코드판 등을 사용해 화려한 무대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재즈 클럽’의 총 부품수는 2천8백99 개로, 완성 시 크기는 높이 30cm, 폭 25cm에 달한다. 세트는 측면의 모듈 커넥터를 이용해 다른 모듈러 빌딩 세트와 손쉽게 연결 가능하다.
레고 ‘재즈 클럽’ 세트는 오는 1월 4일,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29만9천9백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