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 발탁되다
막내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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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 발탁되다
막내의 위엄.
뉴진스 멤버 혜인이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루이 비통은 12월 30일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히며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뉴진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그녀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해 첫 EP <New Jeans>로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우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데뷔 전에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는 여타 그룹들과 달리 처음부터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파격적인 방식으로 등장했고, 레트로한 감성을 더한 음악 스타일과 높은 완성도 덕분에 폭넓은 세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19일에는 프리 싱글 ‘Ditto’를 공개했고, 오는 1월 2일 <OMG>로 컴백할 예정.
한편 이번에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 발탁된 혜인은 뉴진스 멤버 중 가장 어린 2008년생으로 현재 만 1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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