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꼽은 “나보다 볼 잘 다루는 테크니션 5”
한 명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가 자신만큼 혹은 자신보다 볼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다섯 명의 선수 이름을 언급했다. 네이마르는 <오 마이 골>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현재 가장 볼을 잘 다루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다섯 명은 자신만큼 혹은 자신보다 더 나은 능력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리오넬 메시에 대해 “그는 최고의 선수다. 역대급 선수”라며 “모든 클럽과 선수가 그를 사랑하고, 함께 뛰고 싶어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그 외에는 에당 아자르, 케빈 더 브라위너, 마르코 베라티 그리고 티아고”라며 총 다섯 명을 언급했다. 전체 인터뷰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