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와 닮은 꼴, 오프 화이트 ‘아웃 오브 오피스’ 뮬이 출시된다
따뜻한 재질.
버질 아블로의 유산을 이어받은 오프 화이트 ‘아웃 오브 오피스’ 뮬이 출시된다. 스니커는 오프 화이트 브랜드 정체성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이지만 그동안 뮬 제품은 많이 출시되지 않았기에 특별한 소식.
새로운 ‘아웃 오브 오피스’ 뮬은 브랜드의 대표적 스니커 실루엣 ‘아웃 오브 오피스’ 스니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겨울에 신기 좋은 따뜻한 재질이 사용됐고, 미드솔과 아웃솔은 스니커의 스타일을 재현한다. 기존 ‘아웃 오브 오피스’ 스니커의 시그니처 애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눈에 띈다. 컬러웨이는 ‘블랙’과 ‘옐로’ 두 가지. ‘블랙’은 어두운 그레이 컬러 어퍼에 블랙 애로가 더해진 형태로 완성됐고, ‘옐로’는 블랙과 옐로의 선명한 대비를 보여주는 컬러 구성을 지니고 있다. ‘옐로’의 경우 애로 위에 브랜드명이 레터링으로 한 차례 더 강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프 화이트 ‘아웃 오브 오피스’ 뮬은 지금 HBX에서 71만9천3백 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