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약 3백만 원짜리 한정판 시계 케이스를 출시했다
시계는 최대 3개까지 보관 가능하다.



세계적인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계 케이스의 한정판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원통형으로 디자인된 케이스 외부는 리모와 캐리어와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소재로 완성됐다.
케이스 내부에는 최대 3개까지 시계를 보관할 수 있다. 각 시계를 고정할 수 있는 패딩 쿠션은 탈부착 가능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이는 극세사 소재로 마감됐다. 해당 제품의 크기는 너비 26.7cm, 깊이는 8.5cm, 높이는 11.2cm로 완성됐으며, 디자인과 제작은 각각 독일 및 이탈리아에서 진행됐다.
리모와의 한정판 시계 케이스 블랙 에디션은 지금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천4백70 달러, 한화 약 3백1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