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가 예측한 월드컵 한국 vs 포르투갈 결과는?
한국전 적중률 0%.

통계전문업체 ‘옵타’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H조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전 승리 가능성을 19.3%로 점쳤다. ‘옵타’가 발표한 예상 승리 확률은 포르투갈이 58.4%, 한국이 19.3%, 무승부가 22.3%다. ‘옵타’는 우루과이-가나전을 우루과이 승리 54.8%, 무승부 23.9%, 가나 승리 21.3%로 내다봤다.
한국은 12월 3일 오전 12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만약 이 경기에서 패배하거나 무승부를 거둘 경우 16강 경쟁에서 탈락한다. 승리하더라도 가나가 우루과이를 꺾는다면 마찬가지로 이번 월드컵에서 더 이상 뛰지 못한다.
한편 ‘옵타’의 슈퍼컴퓨터는 우루과이 vs 한국전에서 우루과이의 승리를, 가나 vs 한국전에서는 한국의 승리를 점쳤으나 모두 빗나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