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트레저, ‘포켓몬스터’ 잉어킹 모양 로즈골드 목걸이 출시
튀어오르는 모습 그대로.


일본 주얼리 브랜드 유 트레저가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잉어킹을 소재로 한 목걸이를 출시했다. 유 트레저는 2014년 설립된 브랜드로, 성인을 위한 캐릭터 보석을 제작하고 있다.
목걸이는 잉어킹이 튀어 오르는 모습을 본뜬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겉면에는 로즈 골드 코팅이 더해졌으며 잠금장치에는 <포켓몬스터>의 상징적인 몬스터볼이 적용되어 있다. 목걸이는 잉어킹이 <포켓몬스터> 1세대 도감의 1백29 번째에 기록된 것을 반영하여 1백29 개 한정 제작된다.
유 트레저의 잉어킹 목걸이는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31일 오후 23시 59분까지 프리 오더가 진행된다. 주문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12만9천 엔, 한화 약 12만 2천 원이다. 배송은 2023년 6월 5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