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2025년까지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씨넷>은 22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턴트(이하 DSCC) 대표 로스 영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기존 2023년 출시 예정이었던 폴더블 아이폰 출시 일정이 2년 연기됐다”라고 보도했다.
로스 영은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공급망과의 논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각종 IT 매체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은 ‘아이폰 플립’이라는 이름으로 일컫고 있으나, 이에 관하여 애플의 확인이 이루어진 적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