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스트 350 V2 ‘지브라’가 올해 재발매된다?
듣던 중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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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와 아디다스가 선보인 이지 스니커 중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이지 부스트 350 V2 ‘지브라’가 재발매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이지 부스트 350 V2 ‘지브라’는 얼룩말을 연상케 하는 흑백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으로, 어퍼 전체는 프라임니트 소재로 완성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어퍼 측면 붉은 색으로 쓰인 ‘SPLY-350’ 문구 역시 해당 모델의 특징 중 하나. 신발 하단 전체에 적용된 부스트 미드솔은 반투명한 흰색 고무가 감싸고 있다.
2017년 처음 출시된 ‘지브라’가 마지막으로 재발매 된 것은 지난 2020년의 일이다. 스니커 소식 전문 채널 @ovrnundr.io에 따르면, 해당 스니커는 올해 중 아디다스 및 이지 서플라이를 통해 공식 재발매될 계획이다. 예상 발매 가격은 2백20 달러, 한화 약 2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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