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 러너’가 오는 3월 재발매된다?
2017년 첫 출시된 모델.



지난 2017년 첫 출시된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 러너’의 재발매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5일 <스니커 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하며 해당 스니커가 오는 3월 중 재발매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 러너’는 화이트, 그레이, 오렌지 등의 심플한 컬러 조합이 특징으로, 칸예 웨스트가 직접 착용한 모습이 자주 목격되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어퍼는 스웨이드, 메시, 가죽을 고루 사용하며 마감됐다.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 러너’의 예상 발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3백 달러, 한화 약 36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