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비싼 TV 드라마'가 슈퍼볼에서 최초 공개된다
제작비는 무려 1조7천억 원.

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한 TV 시리즈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의 첫 번째 티저 트레일러가 ‘슈퍼볼 LVI’에서 최초 공개된다.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는 지난 1월 19일 첫 번째 타이틀 예고편이 공개됐다.
아마존 스튜디오의 설명에 따르면 작품은 영화판 <반지의 제왕>으로부터 약 3천 년 전인 제2시대를 다룰 예정이다. 주된 내용은 <반지의 제왕> 3부작에서 언급된 20개 힘의 반지를 중점으로 진행될 전망. 시즌 1의 총 제작비는 15억 달러, 한화 약 1조7천9백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의 첫 번째 공식 트레일러는 한국 시각 2월 14일 월요일에 공개된다. 작품은 9월 2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타이틀 예고편은 하단에서 볼 수 있다.
A new age begins September 2, 2022 on @PrimeVideo. Journey to Middle-earth with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 pic.twitter.com/jIPV2oaOwH
— Amazon Studios (@AmazonStudios) January 1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