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 윤여정의 애플 TV+ 드라마, ‘파친코’ 공식 예고편 감상하기
첫 방영일은 3월 25일.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공식 예고편이 마침내 공개됐다. <파친코>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 가정의 희로애락을 촘촘하게 그려냈다. 촬영은 한국, 일본, 미국에서 진행되었으며, 출연진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배우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번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선자’를 연기한 김민하, 윤여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수’ 역을 맡은 이민호, ‘솔로몬’ 역의 진 하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친코>의 각본 및 제작 지휘는 <더 테러>, <더 킬링>을 제작한 수 휴가 담당했으며, 에피소드는 총 8부작으로 구성됐다.
애플 TV+ 시리즈의 두 번째 한국어 작품인 <파친코>는 오는 3월 25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