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퓨쳐’ 자동차 브랜드, 새로운 전기차 출시한다
2022년 최초 공개될 예정.
영화 <빽 투 더 퓨쳐> 속 자동차로도 잘 알려진 들로리언 모터 컴퍼니(이하 DMC)가 새로운 자동차를 선보인다. 14일 DMC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15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미래는 결고 약속되지 않았다”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영상에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자동차의 실루엣이 등장한다. 해당 차는 <빽 투 더 퓨처>에서 타임머신으로 등장했던 들로리안 DMC-12와 같이 문이 하늘을 향해 열리는 ‘걸윙 도어’ 디자인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DMC는 2022년 안으로 해당 차의 공개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ElectricVehicle’이라는 해시태그를 미루어보아, 이번 신차는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DMC 새로운 자동차의 티저 영상은 본문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The Future was never promised. Reimagine today.
Sign up for the premiere of the DeLorean in 2022.
https://t.co/K9n8D1s5uK#DeloreanEVolved#Delorean#Auto#ElectricVehicle#Luxury#BigGame pic.twitter.com/99HsGLCswb— DeLorean Motor Company (@deloreanmotorco) February 1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