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협업 포함된, 구찌 2022 FW 컬렉션 런웨이 감상하기
그야말로 ‘역대급’ 인기가 예상된다.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이끄는 구찌가 2022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독일을 대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되어 뜨겁게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구찌는 아디다스의 트레포일 및 쓰리 스트라이프를 적극 활용하여 하우스의 특유의 다채롭고도 우아한 아이템들을 새롭게 소개했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아이템은 셋업 슈트다. 널찍한 라펠이 적용된 재킷의 왼쪽 포켓에는 아디다스 트레포일 로고가 새겨졌으며, 팬츠 측면에는 삼선 로고가 자리해 눈길을 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컬렉션 전반에 걸쳐 코듀로이, 퍼, 시폰, 메탈릭 오버레이 등 다채로운 질감의 소재들을 고루 사용했다. 두 브랜드의 로고 그래픽을 활용한 니트웨어, 드레스, 스카프, 바라클라바 등은 이번 컬렉션의 또 다른 핵심 아이템. 이 밖에도 아디다스 협업 스니커를 비롯해,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가방 및 벨트도 공개됐다.
구찌가 선보인 2022 가을, 겨울 컬렉션 런웨이는 본문 위 갤러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