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해양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붕어빵 모양’ 램프가 출시됐다
빨간색 ‘간장 뚜껑’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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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디자인 듀오 ‘헬리오그래프’가 독특한 비주얼의 램프를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헬리오그래프의 ‘라이트 소이’는 붕어빵 모양의 간장 용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램프 외관에는 붕어의 눈과 비늘, 그리고 빛을 뜻하는 한자 ‘光’이 새겨져 눈길을 끈다. 생선 주둥이 부분에 탑재된 빨간색 간장 뚜껑 모양의 장식 역시 주목할 만하다. 참고로 이번 아이템은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으로 완성되어 많은 호평을 모은 바 있다.
헬리오그래프의 라이트 소이 램프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휴대용 및 펜던트 디자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백99 달러, 한화 약 24만 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