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새 노래에서 디스당한 킴 카다시안 현 남친의 반응은?
직장에 쳐들어가겠다는 위협적 가사.
칸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이혼 후 줄리아 폭스 등 다른 파트너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동시에 여전히 킴 카다시안과 딸들이 함께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한 그에게 킴 카다시안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피트 데이비슨의 존재는 달갑지 않을 것. 실제로 그는 얼마 전 더 게임과 함께한 싱글 ‘Eazy’에서도 직접적으로 피트 데이비슨을 향한 디스를 날린 적이 있다.
그리고 칸예 웨스트는 최근 파이비오 포린, 앨리샤 키스와 함께한 새 싱글 ‘City of Gods’에서 다시 한 번 피트 데이비슨을 겨냥한 가사를 선보였다. “오늘 오후에 100명의 갱들이 <SNL>에 나타날 거야 / 내가 거기 도착하면 (너의) 죽음이 도착한 거지”라는 가사는 명백히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멤버인 피트 데이비슨을 위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TMZ>에 따르면, 피트 데이비슨은 그러한 칸예 웨스트의 디스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상황이라고. 피트 데이브슨의 측근은 그가 현재 킴 카다시안과의 관계에만 몰두하고 있고, 나머지는 잡음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전했다.